• 디자인 씽킹(Design Thinking)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다.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에 걸맞는 창의융합교육으로 확산한다면 보다 경쟁력 있는 창의인재로 거듭 날 수 있다.
• 기존의 강의 방식의 교육에서 벗어나, 학생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팀으로 해결해 가는 디자인 씽킹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는 교육방식이다.
• 중고등학교 선생님 그리고 대학의 교수님들이 활용한다면 창의적, 융합적 인재 육성을 위한 훌륭한 툴이 될 수 있다.
• 디자인 씽킹 확산의 원천인 스탠포드 디 스쿨(d.school) 역시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‘Creative Confidence’를 갖도록 한다. 이렇게 훈련된 학생들은 사회에 나가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디자인 씽킹을 통해 몸에 지니게 된 문제해결 방식을 적용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말한다 .
Program (2~8h)
(그림설명) 대전보건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워크샵에서는 1일차 디자인 씽킹의 전체 창의 프로세스를 실습을 통해 배우고 2일차 실제 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병원현장을 방문하여 Field Trip 및 현장 워크샵을 진행했다.